뜯어보니 노부부가 살 집은 아니다 너무 넓어 청소할려다 허리 부러지것다 기러고 영감 할망구에게 철봉 평행봉은 웬 말이냐 웃기는 짜장이군 자고로 늙을수록 병원 근처에서 살라고 했다 전원주택이란게 사기 쉬워도 팔긴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급매는 반값에나 겨우 팔까말까다 그것도 임자가 나타나야지 특히 젊은부부들 효리네 민박이니 자연에 사으리랏다 예능프로보고 혹해서 샀다간 쫏뿌런진다 세컨하우스로 사는건 괘안타
정원이며 집내부가 편안하고 좋습니다. 다만 뒷집입장에서 저 태양열 집광판 위치가 참 거슬릴것같습니다. 뒷집의 경관을 턱 막아버리는 구조가 아니였으면 좋았을텐데요
오시는 손님만 좋음.... 청소, 풀, 벌레... 힘들어요..
철봉 평행봉이 어디있냐 멍청아 흔들의자구만...또 노부부가 철봉잡고 허리 늘리기 운동할지 어찌아노? 댓글달려면 좋은쪽으로 달아라인생 그리살면 힘들다. 부럽기만 하구만 부러우면 지는데 ㅠ.ㅠ
너무너무 멋지고 이뻐요. 태양광도 사진 찍는 위치 때문에 저렇게 나왔지 실제는 별 지장이 없을 위치입니다
소나무숲 뒷동산에 너른 잔디마당, 아늑한 풍경까지 고향의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전원주택의 모범이네요. 나이들어 자연에서 살수있다면 엄청난 행운이지요. 날마다 산책하고 음악듣고 책보면서 채식위주로 살면 병원멀어도 상관없지요. 병원 자주다니면 오히려 병원에서 병을 얻는답니다. 시골에 가고싶어도 도시의 콘크리트 숲을 못떠나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참 안타깝지요. 더구나 고향이 시골인분들은 도시에서 답답하게 노년을 살아내야하는 현실이 더 안타깝지요. 우리 남해안에도 소박한 전원주택들이 아주 많답니다. 시간을 내서 남해안을 둘러보세요. 귀농귀촌 블로그 "장흥희망부동산"
0/600 bytes
0/600 bytes